끊임없이 솟는 나눔과 연대의 작은 샘이 되고자 하는 익천문화재단 길동무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그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월간 #길동무'를 통해 여러분에게 한 발짝 다가가 길동무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11월의 길동무는요 👀
첫눈처럼 반가운 여러분과 함께 따뜻한 겨울의 시작을 맞이했답니다. 이어지는 내용을 통해 11월의 길동무 이야기를 감상해 보세요. 🌳
✅ 11/02(목) 방현석 소설가 사랑방 대담
방현석 소설가님과 함께 소설 「범도」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랑방 대담으로 11월을 반갑게 맞이했어요. 모두에게 웃음이 끊이지 않는 '사랑방' 같은 시간이었답니다!
✅ 2023 길동무 가을미술산책 <노원희 작가와의 만남>
1977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오늘날까지 노동/여성/정치에 관해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노원희 작가님과의 만남으로 가을을 열었습니다. 아르코미술관 기획초대전 <거기 계셨군요> 관람 후 이야기 나눴답니다! 🎨
✅ 2023 길동무 인문학당 (세계혁명사/토요다큐극장)
토요일마다 소중한 시간 내어 '나를 위해, 세계를 위해' 공부하는 토요인문학당도 열렸습니다. 9월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오고 있는 [길동무 토요인문학당]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려요! (뉴스레터 하단에서 12월 일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11/18(토) 이주민인권르포집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출판 기념 북토크
한국 사회 속 이주민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이주민인권르포집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출판 기념 북토크 현장을 공개합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이주민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어요. (다섯 가지 빛깔의 표지가 유독 빛나 보이지 않나요? 🎨)
⏰ 2023 길동무 문학학교 시/르포 교실 종강
2023 길동무 문학학교 2학기도 어느덧 끝자락에 다다르고 있어요! 👏 <시 창작 교실>과 <르포 문학 교실>은 11월 29일(수) 종강을 맞이했습니다. (<소설 창작 교실>은 12월 8일(금) 종강해요.) 12월 16일(토)~17일(일) 강원도 삼척으로 떠나는 '문학학교 종강 여행'으로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 보려 합니다. 🌊
✅ 11/29(수) [2023 길동무 문학학교 운영위원회] 평가 회의
[길동무 문학학교 운영위원회] 평가 회의를 통해 앞으로의 문학학교에서 더 많은 배움이 있기를 바라며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 2024 길동무 문학학교를 위한 계획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기도 했어요. 내년에도 새로운 모습으로 꼭꼭 만나요!)
12월 9일(토) 2023 길동무 사회연대기금 전달식 및 연대 송년회에 함께해주세요. 지난 일 년간 길동무를 지켜봐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 단체 다섯 곳에 사회연대기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상단 버튼을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