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솟는 나눔과 연대의 작은 샘이 되고자 하는 익천문화재단 길동무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그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월간 #길동무'를 통해 여러분에게 한 발짝 다가가 길동무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 2024년 4월 길동무는 이렇게 시작하였어요🔖
📚 문학학교가 개강하였습니다. (2024년 4월~2024년 11월)
1년 과정의 문학학교가 열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창작 교실의 김현 시인, 소설창작 교실의 노희준 소설가, 르포문학 교실의 은유 작가님과 함께 1년의 창작 과정을 함께합니다.
*2021년부터 진행된 문학학교 수강생들의 자발적 후속모임이 비정기적으로 있습니다. 길동무는 활발한 소모임 활동을 응원합니다‼️
🌍 익천문화재단 길동무와 베트남 다낭외국어대학교 교류행사
<제2회 한국 시낭송 및 독후감 대회>가 한국과 베트남에서 비대면 행사로 열렸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한국문학을 사랑하고 느끼고 배운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앞으로도 다낭외국어대학뿐만 아니라 베트남 여러 대학과 교류를 가질 예정입니다. 더불어 한국작가들의 베트남 교류모임도 시작했다는 소식 전해요.
👌현재 추진 중이거나 진행 중에 있는 프로그램
📮 2024 길동무 인문학당
2023년 인기를 끌었던 '길동무 인문학당'이 기획회의를 하고 출발하였습니다. 올해는 <근대 세계의 혁명사:프랑스 대혁명~베트남 혁명>으로 6월부터 매주 수요일 10회차에 걸쳐 열립니다. 하반기엔 다른 주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프랑스대혁명, 멕시코혁명, 러시아혁명, 스페인 내전과 사회혁명, 쿠바혁명, 중국혁명, 베트남혁명과 전쟁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전해드릴게요!
🌻2024년 김남주시인 30주기
올해는 김남주 시인 30주기가 되는 해입니다. 김남주 시인 30주기를 맞아 김남주 시인을 기억하고 시인의 사회적 실천과 연대, 정신을 함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추모와 회고를 넘어 오늘 다시 우리 시대 사회적 모순과 고통의 현장을 직시하고 김남주 시인이 꿈꿨던 세상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기획단을 꾸려 기획회의를 하였습니다. 9월에 있을 김남주문학제에도 참여합니다.
🎥현장을 지키는 카메라에게 힘을 열두 번째 지원 프로젝트 참여
2022년부터 현장에서 연대하는 미디어 활동가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길동무는 사회적 연대에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가와 단체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