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천益泉’은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는 뜻으로, 양심수 시절 감옥에서 만난 고대유 선생님께서 김판수 공동이사장님께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가라며 지어주신 호입니다.끊임없이 솟는 나눔과 연대의 작은 샘이 되고자 하는 익천문화재단 길동무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그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월간 #길동무'를 통해 여러분에게 한 발짝 다가가 길동무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6월의 길동무는요 🤗
오락가락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다정한 나날들이 이어졌답니다.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다면 이어지는 내용에 집중해 주세요!
"새로운 만남과 환대, 소통과 연대를 통해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에게, 그리고 지금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아름답고 정의로운 세상을 향해 함께 걸어가는 모든 길동무들께 이 노래를 드립니다." 🎶
김판수 선생님의 창작곡집 <길동무(Companions)>의 뮤직비디오가 5월 1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한 편씩 공개되고 있습니다. 익천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어요! (상단 버튼 클릭 👀)
쉿! 여러분에게만 알려 드리는 뮤직비디오 감상 TIP! 💬
☝️ 가사에 더욱 집중해서 들어 보세요.
✌️ 제목의 의미를 떠올려 보세요.
✅ 민경혜 작가, 청소년 소설 <커넥트> 출판 기념 북토크
6월 13일에는 민경혜 작가님의 청소년 소설 <커넥트> 출판 기념 북토크가 있었습니다. 이야기 손님 신지영 어린이책 작가님과 함께 <커넥트>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답니다. 아쉽게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생생한 현장 사진을 공개합니다!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던 그날을 사진으로 만나 보세요. 📷
2023 길동무 문학산책의 두 번째 걸음은 '인천'에서 이어졌습니다. 지난 6월 17일, 이설야 시인, 김경은 소설가와 함께 인천 개항장을 걸으며 인천 구석구석에 배인 문학의 향기를 좇았는데요. 영상을 통해 산책의 현장을 생생하게 만나 보세요! 그리고 문학예술산책 참가자인 임은경 님께서 그날의 기억을 회상하며 재치 있는 후기도 남겨 주셨답니다. 함께 읽어요! 😎 (상단 버튼 클릭 👀)
✅ 7월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 7월 15일(토): 2023 길동무 문학예술산책 세 번째, <구로 공단 - 그 시절, 계급의 함성을 다시 들으며>
📷 7월 28일(금): <2023 길동무 문학학교> 여름 방학 특강 - 김연수 소설가 (낭독 및 작가와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