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천益泉’은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는 뜻으로, 양심수 시절 감옥에서 만난 고대유 선생님께서 김판수 공동이사장님께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살아가라며 지어주신 호입니다.끊임없이 솟는 나눔과 연대의 작은 샘이 되고자 하는 익천문화재단 길동무는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과 더불어 그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월간 #길동무'를 통해 여러분에게 한 발짝 다가가 길동무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7월의 길동무는요 😻
완연한 여름이 시작된 7월, 길동무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궁금하다면 이어지는 내용에 집중해 주세요! 😎
✅ 아르코 예술기록원 [한국문화예술생애사 - 염무웅 편] 구술채록
염무웅 공동이사장님의 한국문화예술생애사 구술채록이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습니다. 🤗 이경재 교수님과 함께 염무웅 공동이사장님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어요. 추후 아르코 예술기록원을 통해 구술채록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 2023년 익천문화재단 길동무 임시 이사회
7월 25일(화), 2023년 임시 이사회가 있었습니다. 😽 재적이사 열한 분 중 여덟 분이 참석하여 상반기 사업 보고와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 등을 이야기하고 의결 안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활발히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였답니다! 💬
✅ 2023 길동무 문학학교 여름 방학 특강
[김연수 소설가 - 낭독 및 작가와의 대화]
어느덧 여름 방학을 맞은 2023 길동무 문학학교! 😎 7월 28일(금), 김연수 소설가님의 여름 방학 특강 [낭독 및 작가와의 대화]가 있었답니다. 다들 오랜만에 만나는 얼굴들이 반가운 듯 기쁜 표정으로 찾아오셨어요. 다음 달, 8월 11일(금)에는 송경동 시인님의 여름 방학 특강 [특별한 한여름 밤의 낭독회]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